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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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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제2기 지역사회조직실무과정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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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으랏찻차
 조회 : 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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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본 교육 참석자 명단이 공고되는 날이었다. 어찌된 영문인지 한승연(팀장)은 명단에 포함이 되질 않았었다. 언제나 곁에서 의지하며 도움을 요청했었는데 혼자 가려니깐 힘이 쭈~욱 빠졌었다. 명단을 보고 알게되었는데 각 기관(단체)에서 1명 참석이 원칙이었었다.
30일의 아침은 발걸음이 무거웠다. 여행가방을 끌고 서울의 북한산 아래에 있는 보건복지인력개발원을 향하기 위해서였다.
도착하자 마자 인력개발원의 입구가 어데 붙어있는지 부터 확인을 하고 근처의 모텔에 짐을 풀었다.
교육은 지역 주민의 조직(공동체) 형성에 관한 내용이었다. "주민+리더+조직가" 정말 어렵고 발표도 많았으며 팀을 이루어 토론하는 시간이 많았었다. 각종 사회복지관, 장애인 생활관, 평화의 집, 복지센터 등... 전국의 복지사들이 참석한 자리였다.
발표시간 중 자신의 차례가 오면 근무지의 환경과 지역 특성 등을 소개하며 그 지역 주민의 복지 고충을 들을 수 있었다. 물론 공통된 사항이 많았으나 유별난 사항을 소개 받을 때면 흥미가 더욱 고조되었었다.
2박3일 간의 교육일정의 끝시간에는 해당 근무 지역의 주민 조직화 과정을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내가 속한 조는 마지막 6조였고 어쩌다 보니 내가 내놓은 주제가 채택이 되어 마지막 발표를 하게되었다.
마지막 발표다 보니 자리에 안계시던 여러 강사님과 개발원의 교육 담장자까지 참석을 하게되었다. 이럭쿵 저럭쿵...왁짜지껄~~~~ 궁시렁궁시렁 ......발표가 끝났다. 정말 큰 박수를 받았다...(아마 2박3일간의 마지막 발표가 끝나서였을까...^^?)
암튼 교육기간 중 우리 순창에서... 내가 속해있는 자활센터에서... 주민들의 조직화를 위해 할수있는게 무엇일까...? 어떻게 해야할까...? 참으로 진지한 고민을 할 수 있었던 교육이었다.
훌륭한 프로그램의 교육을 보내준 센터장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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