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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2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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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한마음 자연학교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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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북극성
 조회 : 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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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준비 내가 죽거들랑 우리 마을 어귀에 팽나무 한 그루 심고 그 위에 재를 뿌려다오.. 100년후 느러진 나무 그늘 아래서 구슬 땀 흘리던 농군 잠시 쉬어 막걸리 한사발 들이키고, 지친 도시사람들도 화목의 시간으로 머무르고 젊은이들 진한 사랑 나누는 창조의 공간을 만들것이고 어린 꼬마들 흙놀이, 말뚝박기, 그네타기... 신나게 놀아대고 애기 엄마들 넓은 젖가슴 들어내놓고 생명의 젖줄을 품어내리라 100년후 부활하여 우리 농촌에 머무르며 행복한 미소로 그들의 포근한 그늘이 되리라 2001년1월에 남상도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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