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얀눈과 함께 시작된 새해 아침은 우리를 축복하는 듯 합니다. 올해도 여러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새로운 시작은 항상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 마련입니다. 올해도 시작을 하면서 2008년 무엇을 계획하고 실천하여야 하는지 생각에 잠시 잠겨봤습니다. 2007년 시작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뒤돌아 보면 아쉬움과 미련이 남게 마련이더군요
올해는 작년처럼 반성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았으며 많은 것을 이루웠다고 자부하는 한해로 만들고 싶습니다.
저 뿐만아니라 모두가 한마음되어 많은 꿈과 희망을 현실로 이루어 내도록 노력합시다. 우리는 2007년 희망이라는 황금돼지를 가슴속에 가득 담았기에 올해는 희망이 현실되는 즐거움과 기쁨을 만끽할 수 있으리라 여깁니다.
다시한번 많은 분들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08. 1. 2
송병철